김민 비버리힐즈 대저택 공개!

1990년대 황신혜와 같이 컴퓨터 미녀로 불린 배우가 있었다. 30대중반이상인 분들은 모두 기억할 만한 당대 최고 미녀배우중 한명이다. 눈코입이 뚜렸한건 물론이고 얼굴형마저 자로 잰듯한 완벽한 턱라인마저 가지고 있던 서구적인 마스크를 가지고 있는 여배우다.

 

이런 배우 김민이 최근 근황사진이 올라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16일 배우 홍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울림, 좋은 인연, 뜻밖의 자리"라는 짤막한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 오랜만에 얼굴을 드러낸 김민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김민 가족 남편 이지호 감독, 그리고 슬하 딸의 모습)

 

공개된 사진에는 홍은희, 최명길, 박시연, 가수 바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10여 년 전 결혼과 동시에 은퇴해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배우 김민의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그러며 그녀가 그간 가족과 살았던 사진들 또한 주목받고 있다. 김민의 자유분방함과 딸의 즐거운 표정이 마냥 행복해 보이는게 참 부럽다. 웃는 딸의 모습에 가족의 소중함 그리고 행복함이 가득해 보인다.

 

 

김민은 임신하고 부터 딸에 대한 사진을 남기고 싶었는지 비키니 만삭 사진을 찍은 적 있는데 지금 봐도 파격적이고, 딸의 사랑함이 느껴지는 것 같다. 참 이런 만삭화보 찍는 것도 꽤 용기가 있어야 할텐데 말이다. 물론 김민은 키도 크고 워낙 몸매가 좋으니 그럴 수 있는거겠지 하는 생각이 든다.

 

 

김민은 2000년대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다 2006년 이지호 감독과 결혼을 선언하고 동시에 은퇴했다. 현재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남편과 딸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그는 2012년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활동을 중단한 이유를 말하기도 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김민은 남편에 대해 “첫 만남에 이 사람과 친구가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고 일적인 문제를 떠나 말이 너무 잘 통해 내가 먼저 연락처를 알려줬었다." 이야기 했다.

 

그러며 김민은 " 저는 남편과 만난 지 4개월 만에 결혼을 약속하고 소속사 몰래 결혼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은 “미국에서 살고 있던 남편과 결혼 전 ‘결혼해서 일 하는 건 좋지만 서로 떨어져 있지는 말자’는 약속 때문에 미국으로 잠시 떠나 있었다”며 잠시 활동을 중단한 이유를 밝힌 것이다.

 

 

 

지난 2006년 영화감독 이지호와 결혼한 김민은 결혼 1년 만에 딸을 얻었다.

 

 

배우 김민 프로필

 

김민 본명 김민정

 

출생 1973년 6월 8일

김민 나이 만 44세

 

출생지 서울특별시 동작구

 김민 키 170cm, 몸무게 48kg

 

가족 남편: 이지호, 딸: 이유나

 데뷔 KBS 연예가 중계 리포터

 

김민 학력 출신학교 상도초등학교

미국 웨스트우드 초등학교 

 에머슨 중학교 

LA 유니버시티 고등학교 

 산타모니카대학교 극장예술 학사

 

사이트 김민 인스타그램

 

이렇게 배우 김민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김민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이유는 그가 앞서 서술한것처럼 당대 최고 미녀였고, 최고 스타였기 때문이다.

 

 

김민은 1973년생으로 산타모니카 대학에서 극장예술학을 전공한 배우다. 1998년 영화 '정사'로 연예계에 입문한 김민은 데뷔와 함께 걸출한 신인으로 주목받았다.

 

 

이어 김민은 1999년 KBS2 월화드라마 '초대', 2000년 KBS 주말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2001년 SBS 수목드라마 '수호천사', 2003년 SBS 월화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에 출연했다.

 

특히 그는 드라마 외 홍콩영화 '엑시덴탈 스파이' '고' '울랄라 시스터즈'를 통해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다양한 캐릭터를 넘나드는 팔색조 연기뿐만 아니라 도시적 마스크, 170cm 48kg 완벽한 몸매로 뭇 남성들에게 인기를 모았다.

 

 

한편 김민 남편은 이지호 감독으로 할리우드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국 LA에서 SBS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를 촬영하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 2006년 4월 29일 결혼식을 올렸다.

 

 

또 김민은 드라마 외 홍콩영화 '엑시덴탈 스파이' '고' '울랄라 시스터즈'를 통해 인기를 끌었다. 다양한 캐릭터를 넘나드는 팔색조 연기뿐만 아니라 도시적 마스크, 무결점 몸매로 인기를 모은 김민은 2005년 MBC 주말드라마 '사랑찬가'를 마친 뒤 2006년 결혼해 미국 LA에 거주해왔다.

 

  

(실제 황신혜 절친이 김민 이라고 한다. 참 컴퓨터미인이라는 타이틀을 차지한 이 둘이 함께 사진을 찍으니 후광이 비추는 것 같다. 나이는 먹고 세월은 흘렀지만 미모만큼은 아직까지 불변인 모습이다)

 

특히 김민은 은퇴 후에도 SNS를 통해 활동 시절과 여전히 다를 바 없는 아름다운 미모와 몸매로 보여주며 인스타그램을 방문하는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고 팬들에게 근황을 들려줘 반가움을 사기도 했다.

 

출처: http://newszeen.tistory.com/861 [NEWSZEEN]